의도와 다르게 못된 말과 나쁜 언행으로 주변 사람들을 상처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그 의미에 따라 향기를 가진다면 어떤 향기가 날까요?
못된 말은 그 만큼 나쁜 냄새가,
예쁘고 아름다운 말은 좋은 향기가 난다고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나요?
그리고 남들로부터 나는 어떤 말을 듣고 싶나요?
아마도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듣고 싶은 말은 예쁘고 좋은 말이지 험하고 못된 말이 아닐 겁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해보세요, 그러면 아마도 우리가 하는 말에는 아름답고 좋은 향기가 날 거예요.
아들 둘을 둔 워킹맘입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아이들 재울 때 마다 읽어주던 책을,
아이들을 위해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나의 아이가 바르고 착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과 같이,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 모두가 그리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